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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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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이런 식으로 즐겨보는 건 어떨까?
Date : 2005-05-18
Name : 게임팔이 소
Hits : 2726
만약 주변 사람들 중에서 저런 이유로 보드게임을 기피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보드게임이 미치게 만들 해법들이 여기에 있습니다.짜잔~!!

보드게임은 보통 2인 이상이 하는 게임이죠? 많은 수의 사람들이 모여서 하는 게임이니만큼, 아무 것도 모른 채 혼자서 대충대충 까이꺼~뭐~ 보드게임을 시작했던 사람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대부분의 보더들은 누구에의해서 보드게임을 체험했을 게 분명합니다. 첫 보드게임, 그것이 어떤 게임이었느냐에 따라서 보드게임에 대한 인상이 많이 달라집니다.

처음부터 A&A 같은 난이도 높고 플레이 중 경쟁이 치열한 게임을 시작할 경우, 보드게임에 대한 인상은 매우 어려운 게임이다란 인상이 남을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게임이니 공강시간이 점심시간을 이용한 자투리 플레이에서 ‘보드게임 합시다.’란 말이 나오면 일단 눈살부터 찌푸릴 것일게 분명하구요.

지금 세계에서 팔리고 있는 보드게임들의 종류는 일일이 그 숫자를 헤아리기 힘들 정도입니다. 그 가운데에는 우드스탁이나 젠가 처럼 유연한 손놀림(?)만 있으면 유치원생이라도 할 수 있는 게임이 있는가 하면, 어콰이어나 아틸라처럼 치밀한 전략을 요구하는 외교 및 경제게임도 있습니다.

우선 처음 보드게임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플레이어들과의 경쟁보다는 협동성과 교섭&거래 활동이 중요시되는 게임을 즐겨보라고 하고 싶습니다. 핏 디럭스나 보난자 등이 아마도 무난할 것입니다. 목소리를 높이며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카드를 달라고 부탁하고 그 보답으로 카드를 넘기며 윈윈게임을 추구하는 이 게임들에서는 보드게임의 첫 번째 묘미를 맛볼 수 있습니다. 아마 온라인 RPG나 비디오 게임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커뮤니케이션과 유대감을 맛본 사람들은 보드게임의 매력에 푹 빠지고 말 것입니다.

보드게임을 즐기는 장소를 옮겨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며 보드게임을 기피하는 사람들을 게임에 끌어드릴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보드게임과 보드게임방을 싫어하는 사람들 중에는 노래방이나 비디오방 같은 이 땅에 범람한 ‘방문화’가 싫다며, 태양 아래 떳떳한 사람들이 되자고 부르짖는 야외파들도 있습니다. 혹은 보드게임은 좋지만 보드게임방의 분위기는 싫다는 분들을 위해서도 플레이 장소를 옮겨보는 것은 신선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보드게임을 야외에서 즐긴다.’ 언뜻 듣기에 보드게임과 야외는 상극인 듯하죠? 그러나 핏 디럭스나 할리갈리,로보77,보난자,셋,우노카드 등의 카드만으로 이루어지는 보드 게임의 경우 굴곡이 많은 장소에서도 즐길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트위스터 같이 공간성을 요구하는 보드게임의 경우, 실외 플레이 때의 재미는 좁은 실내에서 하는 플레이에 비할 바가 아니겠죠?

이처럼 때와 장소를 알맞게 어우러져가면서 보드게임을 선정해서 즐긴다면 그 어떤 놀이문화와도 맞바꿀 수 없는 신선한 놀이문화의 선두주자가 되실 수 있습니다.

온 가족과 함께~자녀분들과 함께~친구들과 함께~연인과 함께~
보드게임을 하다 보면 서로에대해 유대감이 형성되고, 친밀감이 증폭되고 있음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Let`s 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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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팔이 소
200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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